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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서운이야기

지금으로부터 2년전쯤 어느 여름날

그날은 유난히 비가 많이 내렸었고 천둥 번개도 치는 그런날이였다.

마침 선생님들도 회의를 하시느라 우리는 자습을 했었다.

그런데 우리반 반장이 무서운 얘기를 하자며 불을 끄고 교탁에 서서 애들의 시선을 모았고 반장이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하였다?????

"얘들아 나랑 민지랑 같이 영어캠프를 방학때 갔었어 오전엔 공부를 했고 오후에는 물놀이를 했지

그런데 물놀이를 하던 민지가 갑자기 어깨가 너무 아프다는거야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갑자기 코피가 미친듯이 나서 선생님들이 방에서 좀 쉬라고 해서 계속 누워 있었어

방은 3인용인데 나랑 민지랑 둘이만 같이 잤지나는 물놀이 한게 너무 피곤했었던지 금방 잠이 들었어

그런데 갑자기 옆에서 자던 민지가 나를 깨우는거야

"반장 불 좀 켜줘"

"싫어 바로 니 옆에 있잖아"

"아 부탁이야"

"너 일어나기 싫어서 그렇지?"

계속 이런식으로 하다가 점점 뭔가 무서운 느낌이 갑자기 들었어

"아 반장!!!!!"

"아씨...알겟어!"

"너 절대 내 쪽 보지말고 벽 짚고 가"

나는 영문도 모른 채 벽쪽만 보면서 불을 키고 이제 됐지?라고 말하려는데 나는 보았어

민지 위에서 희미하게 목을 조르고 머리는 산발인 여자가 나를 째려보는시선이 느껴지는거야

어찌나 무섭던지...민지는 그후로도 계속 그여자가 괴롭힌대

내가 본것과 달리 눈은 잘 안 보이고 입을 찢어지게 웃으면서 목을 뒤로재끼면서

손에 힘줘서 목을 조른데 그런데 꼭 그 여자가 나와서 가위에 눌리는 날엔 어깨랑 목 쪽이 너무 아파서 못 움직이고

침대에만 누워있대

"아 완전 무서워ㅠㅠ"

"나 소름 돋았어"

그때 스피커에서 반장들을 부르는 소리가 났고 반장은 문앞에서 한마디를 하고 갔어

반장의 말을 듣고 나는 그때서야 소름이 쫙 돋았어


"애들아 여기서 문제! 왜 오늘 민지가 안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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